나혼자만 레벨업 txt, 나만 레벨업을 한다구?

나혼자만 레벨업 txt

나혼자만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이 난 판타지 소설입니다.
나혼자만 레벨업이 일본에서 인기라는 뉴스를 보고 이번에
리뷰를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완결까지 모두 다 보았던 소설입니다.
그 사이에 나혼자만 레벨업을 읽으신 분이 280만명이나 되었습니다.
평점도 9.9점으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현재 12시간마다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라서
12시간마다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댓글도 16만개나 달려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작가님은 추공님입니다.
전작으로는 '패왕을 보았다'가 있습니다.
이 후 두번째 작품인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일본에서도
유행하면서 대박이 났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성진우라는 헌터의 이야기입니다.
시대는 현대입니다.
현대 시대이지만 게이트라는 것이 열리면서
몬스터가 나온다는 시대상입니다.
몬스터를 잡는 각성자들을 헌터라고 하는데
성진우는 등급이 낮은 헌터였다가
우연히 들어간 던전에서 기연을 만나
레벨이 올라가는 헌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헌터들은 레벨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주인공인 성진우만 레벨이 올라가는 헌터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몬스터를 잡을 때 마다 레벨이 올라가서
다른 헌터들과 달리 성장하는 헌터가 됩니다.
이후에는 자신이 기연을 얻은 비밀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더 강한 몬스터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만 보면 조근 유치하다고 생각 될 수 있는데
필력이 괜찮아서 유치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재된 작품인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읽히는 것을 보면
잘 쓰려진 소설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소설을 원작으로 웹툰까지 만들어져서
웹툰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만약 소설로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 싶으면
웹툰으로 보셔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소설로 보더라도 총 271편이라 부담가는 분량은 아닙니다.
책으로 치면 13권 정도 분량입니다.
요즘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작품들이
600~900편에 이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절반 분량에 불과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분량이 적은만큼 질질 끌거나 
쓸데 없는 분량이 없어서 잘 읽혀지는 소설입니다.

웹툰은 361만명이 읽고 있으며, 소설은 282만명이 읽었습니다.
소설과 웹툰 모두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가 적용중이라서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소설은 12시간마다 무료라서 12시간마다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웹툰은 3일마다 무료라서 3일에 한번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스토리 진행은 아직 초중반이라서 지금부터 보셔도 충분합니다.
약 150편까지 나왔는데 웹툰도 생각 보다 볼 만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나혼자만 레벨업 txt를 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무료로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