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존현세강림기 txt, 언제까지 연재 될까?

마존현세강림기 txt, 언제까지 연재 될까?

마존현세강림기 txt, 언제까지 연재 될까?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마존현세강림기에 대해 리뷰 및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마존현세 강림기는 거의 3년 동안 보다가 지쳐서 저는 중도 하차한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보았는데 여전히 연재중인 것을 보고 놀랍기도 합니다. 제가 하차하던 시기도 마지막 에피소드라고 작가님이 말하실 정도로 거의 막바지 였는데 여전히 연재중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편인 1700화 인데 현재 2006편이 연재중입니다. 대충 1800화 쯤에 종결되겠거니 했는데 제가 작가님을 너무 만만히 본 것 같습니다.

소설 정보와 줄거리

마존현세강림기는 약 130만명이 본 작품으로 평점은 9.5점입니다. 최근에는 웹툰으로도 출시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마주쳤을 작품입니다. 작가님은 월백이라는 필명을 쓰시는데 카카오페이지 기준으로 첫 작품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첫 작품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필력이 좋으시기 때문입니다. 스토리를 필요이상으로 늘려서 중도 하차하신 분들이 많으실 껀데 그에 대비해 필력이 좋아서 또 술술 읽히기는 하는 작품입니다. 2000여편까지 끌고 온 것도 필력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니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존현세강림기는 주인공이 무림세계에 떨어져서 마존이라는 직위까지 올라간 후 다시 현재 세상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세로 돌아온 후 가족들과 소소한 생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주위에서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아서 이곳 저곳 다니며 전투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전투씬도 괜찮지만 중간중간 소소한 일상 생활 에피소드를 정말 잘쓴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1700여편 정도까지 읽었을 때 내용은 주인공 말고도 다른 회귀자와 마짐가 전투를 준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300여편이 진행되었다니 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평점은 9.5인데 호흡을 너무 길게 끌어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평점테러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분량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양호한 평점입니다. 이것 역시 필력으로 커버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루하지는 않아서 읽다 보면 습관적으로 읽게되는 소설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12시간마다 무료 소설로 선정되어 있어서 12시간마다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댓글은 약 15만개가 달려있습니다. 거의 끝나 가는지 마지막에 대한 기대감에 관한 댓글이 많았습니다. 웹툰으로도 새로 연재되고 있는데, 웹툰도 거의 80만명이 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웹툰으로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독자 반응

마존현세강림기의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환하게 웃는, 소소한일상인, 분노하는, 오지고지리는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우사인볼트급인, 일상적인, 스케일이큰, 술술읽히는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마존현세강림기 txt 연재는 월요일, 화요일은 휴재이고 다른 요일은 모두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그 동안 휴재없이 연재하시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연재 시작일이 2016년 7월 12일이니 거의 5년째 연재가 휴재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에피소드가 잘 마무리 되어서 용두사미 형식의 소설로 끝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저는 완결나면 몰아서 나머지 부분을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