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리뷰

저승식당 txt 리뷰,힐링 소설

maksoso 2021. 3. 17. 11:26

저승식당 txt

 

저승식당 txt 소설 리뷰입니다.

저승식당은 형상준 작가님의 소설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865화까지 진행되었는데 읽다 보면 짧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대략적인 큰 줄거리만 알아보자면,

강진이라는 대학생이 상속으로 식당을 물려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특이하게 밤손님을 손님으로 받는 식당입니다.

밤손님이란 유령, 귀신분들을 말합니다.

귀신들이 밤 11시에 식당에 찾아오면 현실의 몸으로 바뀌면서

직접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특이한 식당입니다.

 

 

 

이렇게 귀신에게 밥을 주는 식당을 한끼식당이라고 하는데,

전국에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귀신식당입니다.

 

 

 

밤 11시부터 새벽1시까지는 귀신들에게 밥을 제공하고

아침과 낮에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면서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배용수라는 귀신 주방장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한을 풀어주다가 같이 식당에서 일할 직원들도 구하면서

각각의 에피소드 형태로

일종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갑니다.

 

에피소드별로 내용이 다르므로

줄거리라는 것이 따로 없습니다.

 

다른 에피소드에 나온 떡밥들도

추후 에피소드에서 떡밥을 회수하기도 해서

연계성이 괜찮습니다.

 

 

 

아주 소소한 이야기들 뿐만 아니라

일상이야기들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부담없이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어 본다는 느낌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고 공감하는 스토리들도 많아서

읽기 시작하면 멈추실 수 없으실 겁니다.

 

 

약 68만명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저승식당을 같이 읽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루에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연재 되기 때문에 매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른 소설들은 주 5일 연재가 많아서 주말이 되면 흐름이 끊기는데

저승식당은 작가님이 열심히 글을 쓰셔서 그런지 매일 읽을 수 있어서

어제 느꼈던 감정 그대로 다음편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평점 역시 9.9점으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화에서 평점을 9.8~10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드라마 만들고 싶은, 먹먹한, 숨겨진 맛집인, 전문적인 등의 키워드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찡한, 마음에 와닿는, 기다리기힘든, 일상적인, 따뜻한, 치유되는, 뭉클한

등이 키워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키워드라 생각됩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저승식당 txt를 읽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에서 만든 컨텐츠 플랫폼으로 소설, 웹툰을 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만 있으면 로그인해서 볼 수 있으므로 추천드립니다.

 

 

저승식당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